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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스포츠한의학회 40주년 행사
1986 아시안게임, 1988 서울올림픽 준비를 위해
시작된 스포츠한의학회가 불혹의 나이를 맞았다.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학회 회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유관학회 회장님들의 말씀이 이어졌다.
개인적으로는 교수님 통해서
2004년에 스포츠한의학회를 처음 알게 되었고,
학회활동을 위해 전문의과정을 밟았다.
수련의 시절은 주로 비만학회 활동을 해오다가,
2007년 팀닥터프로그램 15기 수료를 시작으로
전문의 취득한 2009년부터 스포츠학회 소속이 된다.
2011 대구 육상선수권대회 의무지원
2012 목동 U20 아이스하키, 여자세계선수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2016 청주 무예마스터십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굵직한 의무지원 현장을 겪는 동안
의무이사를 거쳐 작년부터는 학술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8년 평창올림픽, 진천선수촌
한의혜민대상 수상까지 많은 일들이...
감회에 젖어 눈물을 닦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이 날 공로패를 받게 되었다.
그동안의 수고를 치하하는 의미도 있지만
더 에너지를 쏟아부어 결과를 만들어내라는
공로패이기에 무척 부담스럽기도.
밖으로 싸돌아 다니는 건
모두 아내의 내조 덕분인 걸.
아이 때문에 행사엔 함께하진 못하고
상금만 전달해줬다.
이튿날 경기도 유도대회
새벽 계체가 있어서 호텔 식사도 많이 하지 못했지만
내외빈 모시고 진행된 행사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고 자평한다.
정 이사님이 열심히 준비해 준 기념품도 받고,
전체 인증샷도 남긴다.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위원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학회 임원들만 또 따로
젋음의 패기는 지닌채
40세의 노련함을 지닌 스포츠한의학회
선배들의 헌신을 후배들이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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