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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재건술을 받고
조심해가며 주짓수를 계속하하던 후배가
최근 핀제거 수술을 받고 나서
도움되는 운동을 물어봅니다.
이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 봤던
저로서는 최선의 추천운동은
바로
줄넘기였습니다.
그냥 두발뛰기 줄넘기가 아니라
양쪽 발을 번갈아서 두번씩 뛰는
복서 스타일 줄넘기입니다.
학생 때 당시 한의학관 복사실 사장님이
복서 출신이셨는데,
그분한테 처음 배웠더랬죠.
(배드민턴 안OO선수 아버지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십자인대 수술 포함
관절경 시술 후 근육약화가
두드러지는 부분이
대퇴 전면 내측의 내측광근입니다.
사두근 중에서도 마지막 20-30도
신전을 담당하는 근육이죠.
선 자세로 무릎을 거의 편 상태로
좌우 번갈아 리드미컬하게 체중부하를
주는 줄넘기가 좋은 재활운동이 될수 있는
이유입니다.
3분 3라운드, 중간에 30초 휴식.
도합 10분을 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 줄이 자꾸 걸려요
손발의 템포가 안맞거나,
팔꿈치가 벌어져서 줄을 너무 높게 돌려서 입니다.
줄이 걸린다고 점프를 높게 하면
1라운드 하기전에 지칠껍니다.
✅ 발을 얼마나 들어야 해요?
줄넘기는 뒤꿈치 들고 발끝으로 뛰는 겁니다.
발끝 아래 1-2cm 사이에 줄이 바닥을 때리면서 스쳐 지나는 겁니다.
✅ 좌우 번갈아 하는 이유는 뭐에요?
리듬을 익히고, 체력을 아끼기 위해서입니다.
왼왼 오른오른 해도 되고
왼오른 왼오른 으로 해도 됩니다.
✅ 체력을 높이기 위한 줄넘기는요?
무릎 재활 목적이 아닌,
체력 증진용 줄넘기라면
시간을 늘리거나,
속도를 늘리거나,
더블언더(이단줄넘기) 하거나,
무릎을 높이 들면서 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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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도움되길 바란다 ㅎㅁ아~
궁금한 부분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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